생의 첫 한라산 영실코스
해발 1280m에서 시작
해발 1800m 윗세오름에서 끝나는 코스로 오늘 탐방
영실 입산 시간
3/4/9/10월 5:30 - 14시
5/6/7/8월 5시~ 15시
11/12/1/2월 6:00-12시
산신령이 사는산 영실
서남쪽 가장 짧은 한라산 영실코스
한라산탐방로는 크게 7개
-어승생 / 어리목 / 영실 / 돈내코 는 연결된 4개
-아주짧은 독립된 석굴암 탐방로
-백록담으로 연결되는 관음사 성판악
백록담을 갈 수 있는 코스는 돈내코는 막혀있고
관음사탐방로 와 성판악탐방로 두개뿐
돈내코에서 연결된 백록담 길은 험하기도 하고 자연보호자들의 반대로 막혀있다고 한다.
단풍볼려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대기차가 많다. 1100 도로로 올라오는 길 자체도 너무나 힐링 그 자체였다.
나는 윗세오름까지만 가야겠다. 차가 없다면 남벽분기점 까지 가서 돈내코 또는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괜찮을듯!
윗세오름 왕복이면 3시간 잡아야겠네.
오름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화산체이며
제주도 오름은 366 개
일년에 하나씩 봐도 하루가 모자라다.
오늘 관전 포인트
1 예쁜 단풍과 하늘의 푸르름
2 병풍바위
3 영실기암
4 선작지왓
한라산 고원 초원지대의 작은 돌이 서있는 밭
키작은 관목류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는 고원습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
5 노루샘
영실
총 5.8㎞ [영실→윗세오름(3.7㎞)→남벽분기점(5.8㎞)]
편도 소요시간
(윗세오름 1시간30분, 남벽분기점 2시간30분)
영실탐방로는 영실관리사무소(해발1000m)에서 영실휴게소(해발1,280m)까지 2.5km의 자동차도로 및 탐방로 병행구간과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대피소(해발1,700m )을 경유 남벽분기점(해발 1,600m) 까지 5.8km의 탐방로이며, 영실관리사무소에서 출발 시 편도 3시간15분, 영실휴게소에서 출발 시 편도 2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 돈내코와 어리목탐방로로 하산 할 수 있다.경사가 비교적 급한 영실분화구 능선 (해발1300m ~1550m)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탄지형으로 탐방이 쉬운 편이다.
(영실관리사무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2.5km의 구간은 12인승이하 차량만 운행이 가능함)
영실탐방로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영실기암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소나무 숲, 아고산식물의 천국인 선작지왓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라산 노루를 가장 근접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흰그늘용담과 섬바위장대, 섬매발톱나무 등이 관찰되고 선작지왓 현무암질조면안산암 용암류가 만들어낸 돌탑이 성벽을 이루며 분포하고 있어서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영실계곡과 윗세오름에서 용출되는 노루샘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으나 건기 시에 마르는 경우가 있다. 남벽순환로는 고도차가 거의 없는 고산평원으로 깎아지른 수직절벽인 한라산 정상의 남벽과 세 개의 방애오름이 연이어 펼쳐진다.
영실 병풍바위 정상에서 탐방로를 이탈하면 낙석 및 실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탐방로를 따라 가야하며 선작지왓과 남벽순환로 일대는 날씨변화가 심한 지역이므로 낙뢰, 안개, 환상보행, 저체온증 등의 위험요소가 발생하기 쉬운 곳이므로 사전에 날씨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 jeju.go.kr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로
064-747-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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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로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영실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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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영실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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