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에서 코코넛 파는 곳 저장해놨던 곳인데 동쪽 해안 드라이브 하면서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 집 밑 홀후드마트에서 파는 코코넛 가격이 4불 정도 했는데 8불 안되는 곳에서 코코넛 분해를 해주니 이곳을 더 추천한다. 너무 맛있었다. 코코넛 뚜껑 따주시면 후루룩 마시고 분해를 부탁해서 가져오면 된다. 내 전 팀은 분해후 소스 뿌려갔는데 나는 생으로 먹었다. 이게 생 코코넛이구나. 코코넛 칩은 먹어봤는데 생 코코넛 과육은 예전 발리에서 한번 먹어보고 두번째 경험이었던 것 같다. 이번 분해가 더 완벽해서 온전한 과육을 먹어볼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