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 우버... 그래 탔다. 미국에서 우버의 덕을 톡톡히 본다. 택시를 타는 것보다도 우버가 더 좋다. 목표지점을 정해놓고 설명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가주니 얼마나 편한지. 한국의 비슷한 모델로는 카카오택시를 꼽을 수가 있을텐데 일반인들이 운행하지 못하는 점 빼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같은 이용 원리이다. 우버기사님은 bean. 닉네임 마메 라고 하신다. 귀욤...ㅎㅎ 가이드도 가능하니 연락 달라고 하신다. 가는 동안 하와이 대학교도 어디라고 설명 해주시고 이런 저런 설명 많이 해주셨었다. 차에 달려있던 아기자기한 장식품 들도 넘 귀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