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 알로하 비어 컴퍼니 1) 하와이 사는 친구가 데려가준 로컬 브루어리 브루잉 하는 공장이 오픈돼 있다. 공장 느낌 나는 펍이라니 너무 멋있다. 그리고 요런 깜찍한 사이즈의 맥주도 판매한다. 샘플로 사이즈보다는 약간 큰 8온스 정도의 느낌 공장 시설도 같이 볼 수 있었다. 2) 화이트 콘 플라워의 특별한 경험 화이트 콘 플라워? 처음 보는 맥주 안주인데 의외로 쫀맛! 그을린 야채에서 고기맛이 난다. -__- ;; 아 그리고 여기 사람들 보니 음주단속을 안하나보다. 맥주 한잔씩은 다들 걸치고 차 몰고 나간다..... 있을 수 없는일이;; 그리고 펍이 10시에 문을 닫다니. 실화냐. 이 부분은 공장과 같이 운영하는 펍이다 보니 펍만의 목적이 아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