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Hawaii

하와이 | C군과 요트 타고 스노쿨링

리치우롱 2022. 9.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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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귀국하는 날, 대한항공은 오후 1시 비행기이다. 12시까지만 공항 가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아침에 C군과의 요트 약속을 잡아놨다.

호텔에서 우버로 항구까지 고!

 

아름다운 바다였다. 프리다이빙이 배워보고 싶다. 스노쿨링 기구를 차고 바다밑으로 수영해서 내려가다니. 간이 콩알만해져서 난 그저 물위에만 떠서 있었다.

이곳은 개인 요트나 개인 장비를 차에 실어오는 사람이 거의 다여서 여행사등의 관광객은 일절 볼 수 없었다.

바다거북이 발견! 뛰어들었지만 물속에서는 볼 수 없었고 고프로로 거북이 흔적은 약간이나마 담을 수 있었다.

산호초 근처에서 C군과의 스노쿨링은 너무나 로맨틱 했다.

다시 항구로 돌아와서 다행히 화장실 근처에 샤워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바다의 salty함은 닦아냈다.

이제 공항으로 갈 시간.

다시 우버를 불러 공항으로 향한다.
키스를 요청받았지만 아껴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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