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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Coconut

구글 맵에서 코코넛 파는 곳 저장해놨던 곳인데 동쪽 해안 드라이브 하면서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 집 밑 홀후드마트에서 파는 코코넛 가격이 4불 정도 했는데 8불 안되는 곳에서 코코넛 분해를 해주니 이곳을 더 추천한다. 너무 맛있었다. 코코넛 뚜껑 따주시면 후루룩 마시고 분해를 부탁해서 가져오면 된다. 내 전 팀은 분해후 소스 뿌려갔는데 나는 생으로 먹었다. 이게 생 코코넛이구나. 코코넛 칩은 먹어봤는데 생 코코넛 과육은 예전 발리에서 한번 먹어보고 두번째 경험이었던 것 같다. 이번 분해가 더 완벽해서 온전한 과육을 먹어볼 수가 있었다.

2022 Hawaii 2023.05.12

Hawaii | Makiki Valley Trail Day 6 hours!

하와이는 하이킹이 유명하다. 산세도 좋고, 푸르러서 걸을 수 있는 트레일이 많고, 하와이 자체적으로도 꽤나 관리를 잘한다. H는트레일 하다 길을 잃어 헬리콥터를 타고 나왔다고도 한다. 유명한 트레일 초입부는 사람이 종종 보이지만 깊숙히 들어가거나 가끔 어떤 트레일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꼭 2인 1조로 가는걸 추천…. 마키키 벨리 트레일은 꽤나 유명해서 혼자 용기를 내봤다. 마키키 벨리 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탄탈루스 전망대로 가는 길도 연결이 돼있고 전체적인 이 곳의 이름은 탄탈루스 트레일이 맞는 것 같다. 탄탈루스 트레일 속에 탄탈루스 전망대, 마키키 밸리도 속해있고, 마노아폭포도 속해있다. 내가 걸은 루트가 이런것 같고, 집에서 트레일 입구까지 걸어서 찾아가서 산 타고 내려와서 기적처럼 만난 5번 ..

2022 Hawaii 2023.05.08

Hawaii | Honolulu Museum of Art 비오는 날의 호놀룰루 미술관

비오는날 교회 예배 끝나고 방문했던 호놀룰루 뮤지엄 Honolulu Museum of Art Shop 뮤지엄샵의 백미는 역시 뮤지엄 카페와 아트샵이지~ 뮤지엄 까지 와서 작품 안보고 아트샵이랑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고 갔다. 비오는 날이어서 더 좋았고, 아름다웠다. 호놀룰루 뮤지엄은 기대 안하고 방문했는데 건축도 단아하니 아름다웠고, 레스토랑의 수준도 꽤 좋았고, 인테리어도 인공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다. 그리고 호놀룰루도 역시 미국이어서 그런지 디지안 수준도 꽤 괜찮다. HoMA

2022 Hawaii 2023.05.08

Hawaii | Whole Food’s Market

Whole Food’s Market Ward Village AE’O 생활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요인은 역시 Whole Foods Market 이였다. 슈퍼는 무조건 가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님? ㅎㅎ 많은 복과 행운이 있던 이번 생활. 근데 가격이 꽤 비싸다. 유기농 인거는 알겠는데 Whole Charge 장보러 올때마다 100불씩은 그냥 쓰게 된다. 그냥 만들어진 ready to eat 사는게 현명하다는건 몇번 장 보고 깨닳은 거고, 확실히 물건은 좋다. 그리고 신뢰가 간다. 혼자 살때는 만들어진 음식 사먹자…. 가급적 친구 많이 만들어서 나가 놀고… * ready to eat 많이는 아니고 몇개 먹어 본 결과, 과카몰리가 꽤 맛있었고 호모스도 좋았고 페페로니 피자는 진짜 으뜸이었다. 만두국은 그냥 그랬..

2022 Hawaii 2023.05.07

Hawaii | Harry’s Cafe

Harry’s Cafe - Home of the ONO restaurant 간판에 걸려있는 문구 중 ONO 의 뜻을 검색해봤다. 맛있는, 행복이라는 하와이 언어이다. ONO is a Hawaiian word that can be used to describe something that is pleasing or enjoyable. It can be used to describe delicious food, beautiful landscapes, or even good company. ONO is an expression of the Hawaiian spirit and represents the joy and happiness of life. 한국 사장님이 약 18년 운영하신 맛있는 브런치 가게 이번 한달..

2022 Hawaii 2023.05.06

오늘의 묵상

20230517 / 18 수목 어제 묵상을 못해 오늘 두장 읽었다. 솔로몬의 아가서를 읽었다. 1장 2장 20230516 화 전도서를 그냥 쭉 훑어 보았다. 만사에 다 때가 있나니.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두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주권자가 네게 분을일으키거든 너는 네..

카테고리 없음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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