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Costco Peperonni Pizza for 2 USD Hawaii Costco Peperonni Pizza for 2 USD 우버 차 반납하고 방황하던 길에 만난 코스트코. 이곳은 코코해드 근처 동네인데 Oahu 남쪽 나름 부촌 동네이다. 호놀룰루와는 다르게 좀 더 살고 있는 사람의 느낌이 많은 곳. 코스트코의 페페로니 피자 꼭 먹어줘야지. 텍스포함 2 USD 콜라도 살려고 했는데 중국인 아저씨가 공짜로 하나 주셨다. 나의 목마름을 아셨나. 마음이 따뜻해졌다. 하와이는 정말이지 좋은 곳이다. 2022 Hawaii 2023.05.14
Hawaii | Romy’s shirimp Hawaii | Romy’s shirimp 북부해안 달리다가 맛집 포스 풍기는 쉬림프 집에 도착. 갈릭버터 쉬림프랑 파인애플 절임 주문해서 먹었다. 백종원씨가 다녀갔다 해서 한인 사회에서는 유명한듯 했다. 역시나 미국의 식사 량은 정말이지 많다. 그리고 제주 생활을 너무 오래 해서 섬 드라이빙은 익숙, 그리고 사랑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13
Hawaii | Iolani Palace 이올라이 궁전 하와이는 미국이 되기 전에 하와이라는 나라였다. 카메하메하는 왕족의 이름이다, 오노, 알로하, 마할로, 그들만의 언어가 있는 태평양 한가운데의 아름다운 섬.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나도 좋아, 군사적 요충지었고, 완벽한 날씨가 많은 사람들을 이 나라에 사랑에 빠지게 했다. 사진으로 보이는 이곳의 원주민들은 검은 머리읭 갈색 피부 사람들이다. 키는 조금 작지만 눈이 크고 코다 큼직하며 입술도 통통하다. 미국으로 될 수 있어 좋은 것일까? 독립을 원하지만 이제는 결코 불가능함을 안다. 지정학적 위치가 군사적으로도 너무나 훌륭하다. 그리고 관광적 요소가 너무나도 완벽하다. 2022 Hawaii 2023.05.12
Hawaii | Coconut 구글 맵에서 코코넛 파는 곳 저장해놨던 곳인데 동쪽 해안 드라이브 하면서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 집 밑 홀후드마트에서 파는 코코넛 가격이 4불 정도 했는데 8불 안되는 곳에서 코코넛 분해를 해주니 이곳을 더 추천한다. 너무 맛있었다. 코코넛 뚜껑 따주시면 후루룩 마시고 분해를 부탁해서 가져오면 된다. 내 전 팀은 분해후 소스 뿌려갔는데 나는 생으로 먹었다. 이게 생 코코넛이구나. 코코넛 칩은 먹어봤는데 생 코코넛 과육은 예전 발리에서 한번 먹어보고 두번째 경험이었던 것 같다. 이번 분해가 더 완벽해서 온전한 과육을 먹어볼 수가 있었다. 2022 Hawaii 2023.05.12
Hawaii | Henry’s Place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있다 그래서 두번 왔는데 매번 실패하고 다른 맛만 사갔다. 한컵에 10불 정도. 사이즈는 꽤 커서 집 냉동실에 넣어놓고 간간히 몇번에 나눠 먹어야 할 정도이다. 엄청난 맛은 아니고 평타치는 아이스크림. 과일 갈아서 잘 얼린맛. 아사히 베리 소르베 2022 Hawaii 2023.05.10
Hawaii | Lanakai Juice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입점 할 정도로 강력한 주스집 Lanakai Juice 재방문이 가장 많았던 주스집, 친구도 데려가고 가족도 데려가고 혼자도 여러번 가서 주스 사오고 맛은 딱히 모르겠다 ㅋㅋ 주스맛… 아사히볼도 아사히볼맛. 하지만 평타 이상이고 위치한 주스샵들이 꽤 괜찮아서 자주 가게 됐다. 2022 Hawaii 2023.05.09
Hawaii | Makiki Valley Trail Day 6 hours! 하와이는 하이킹이 유명하다. 산세도 좋고, 푸르러서 걸을 수 있는 트레일이 많고, 하와이 자체적으로도 꽤나 관리를 잘한다. H는트레일 하다 길을 잃어 헬리콥터를 타고 나왔다고도 한다. 유명한 트레일 초입부는 사람이 종종 보이지만 깊숙히 들어가거나 가끔 어떤 트레일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꼭 2인 1조로 가는걸 추천…. 마키키 벨리 트레일은 꽤나 유명해서 혼자 용기를 내봤다. 마키키 벨리 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탄탈루스 전망대로 가는 길도 연결이 돼있고 전체적인 이 곳의 이름은 탄탈루스 트레일이 맞는 것 같다. 탄탈루스 트레일 속에 탄탈루스 전망대, 마키키 밸리도 속해있고, 마노아폭포도 속해있다. 내가 걸은 루트가 이런것 같고, 집에서 트레일 입구까지 걸어서 찾아가서 산 타고 내려와서 기적처럼 만난 5번 .. 2022 Hawaii 2023.05.08
Hawaii | Honolulu Museum of Art 비오는 날의 호놀룰루 미술관 비오는날 교회 예배 끝나고 방문했던 호놀룰루 뮤지엄 Honolulu Museum of Art Shop 뮤지엄샵의 백미는 역시 뮤지엄 카페와 아트샵이지~ 뮤지엄 까지 와서 작품 안보고 아트샵이랑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고 갔다. 비오는 날이어서 더 좋았고, 아름다웠다. 호놀룰루 뮤지엄은 기대 안하고 방문했는데 건축도 단아하니 아름다웠고, 레스토랑의 수준도 꽤 좋았고, 인테리어도 인공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다. 그리고 호놀룰루도 역시 미국이어서 그런지 디지안 수준도 꽤 괜찮다. HoMA 2022 Hawaii 2023.05.08
Hawaii | Whole Food’s Market Whole Food’s Market Ward Village AE’O 생활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요인은 역시 Whole Foods Market 이였다. 슈퍼는 무조건 가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님? ㅎㅎ 많은 복과 행운이 있던 이번 생활. 근데 가격이 꽤 비싸다. 유기농 인거는 알겠는데 Whole Charge 장보러 올때마다 100불씩은 그냥 쓰게 된다. 그냥 만들어진 ready to eat 사는게 현명하다는건 몇번 장 보고 깨닳은 거고, 확실히 물건은 좋다. 그리고 신뢰가 간다. 혼자 살때는 만들어진 음식 사먹자…. 가급적 친구 많이 만들어서 나가 놀고… * ready to eat 많이는 아니고 몇개 먹어 본 결과, 과카몰리가 꽤 맛있었고 호모스도 좋았고 페페로니 피자는 진짜 으뜸이었다. 만두국은 그냥 그랬.. 2022 Hawaii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