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우롱 | richoolong

https://alohajinhee.tistory.com/41 재테크 | 삼성카드 The 1 스카이패스 신용카드는 마일리지 라는 언제부터 생겨났던 똥고집 발동. 원래 자의로 카드를 직접 신청하는 편인데 카드 영업사원님을 언제부터 알게돼 그 언제인가부터 영업을 당하고 있다. 마일리지 카드 alohajinhee.tistory.com 삼성카드 만들었던 후기는 위 링크를 통해 첫카드 만들고 50만원 이상 결제시 이용 가능했던 부페권 오늘 사용하도 돌아옴 ㅋ 내년도 때가되면 수동으로 신청해야 받는 혜택이니 잊지말자… 번거로움 ㅜ 롯데호텔 명동 라세느 부페로 픽했다. 여기가 조사한 바로는 거의 제일 비싼 부페여서. 12월은 추가금 인당 3만원을 더 내야 하는 달이라고 해서 10%는 왜 할인됐는지 모르겠지만 5400..

제주 2022 11/30-12/4 제주도 겨울 가족여행 4박 5일 추천일정 11/30 수 저녁도착 스타즈호텔 제주공항근처 스타즈호텔 스위트 : 위치와 사이즈 좋음 욕조 있어서 좋고 관덕정 정면 뷰일줄 알았는데 측면 뷰였.. 12/1 목 아침 제주 올레시장 동문시장고기국수 금복식당 동문올레수산 (쇼핑) 센잇- 센베이 먹기 세미오름 블루보틀 꺼멍목장 중문집 집근처 슈퍼에서 장보기 12 /2 금 아침에 집에서 바나나 우유 갈아먹기 1100고지습지 Pm 아빠 픽업 2시 도두 해녀의 집 도두봉 노티드도넛 신토생선구이정식 중문집 12/3토 바나나우유 귤따기 나목도식당 따라비오름 테라로사커피 소금막식당 12/4 일 바나나우유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공항

웨스트유니언송금받기 나는 자연스럽게 통장에 들어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Agent and Money Transfer Locations | Western Union South Korea 일단 송금 문서 사진 받은거 들고서 월요일에 하나은행 또는 국민은행 가보자. 그리고 신한은행에 입금 하고 다이어리랑 달력 받아오기~~❣️ + 다이어리 달력 내일부터 나온다고 한다 . 국민은행에서 돈 출금했고, 신한은 대기 너무 오래걸리고 내 앞사람은 번호표도 없이 내차례에 새치기….. 미쳤니. 기다리다 못해 입금도 못하고 되돌아옴… 일단 돈받을때 필요한것은 MCTN 번호 , 그리고 송금자 이름 , 내 신분증 세가지이다. [수금하는 방법] 송금된 돈, 웨스턴 유니온으로 간단히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 내 가까운..

신용카드는 마일리지 라는 언제부터 생겨났던 똥고집 발동. 원래 자의로 카드를 직접 신청하는 편인데 카드 영업사원님을 언제부터 알게돼 그 언제인가부터 영업을 당하고 있다. 마일리지 카드의 장점은 해외여행 편도티켓 끊을때 꽃을 피운다. 해외여행 티켓은 왕복일때만 저렴하기 때문 (꿀팁) 삼성카드 THE 1 스카이패스 프리미엄 카드인지라 연회비는 25 대신 기프트 택 1 -15만원 신세계 상품권 -호텔 식사권 -삼성카드 여행 15만원 할인 -대한항공 국내선 본인 왕복항공 신청기간은 첫해에는 50만원 사용후 삼성카드에 연락하고 신청… 1588-8700 번거롭구만. 내가 삼성카드 연락해서 다녀왔던 롯데호텔 명동 라세느 후기는 아래 https://alohajinhee.tistory.com/44 재테크 | 삼성카드 T..

식사 후 2차로 맛있는 디저트와 술이 먹고싶었다. 디저트바 라는 문구만 보고 홀리듯 들어간 바 입장할때 커버차지가 인당 1만원씩이고 대신 탄산수 또는 물을 계속 제공해주셨다. 분위기는 정갈하고 재즈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많은 바들이 그렇듯 간접조명을 사용하고 조도가 낮아서 조용히 술을 즐기기가 참 좋은 분위기. 진토닉이랑 마티니 페트론실버 + 시나몬잔뜩뿌린 오랜지 후숙메론 너무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긴건 안비밀… 몸이 술을 너무잘 흡수해서 빨아들이는가보다. 아 ㅁㅊㄴ…. 나를 사랑하자. [네이버 지도] 바 스왈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8 1층 https://naver.me/FPsyakBY 네이버 지도 바 스왈로 map.naver.com

한남동에서 오랜만에 친구와 근사한 저녁. 고기는 화력과 냄새 때문에 집에서 해먹기가 쉽지않은 메뉴이다. 그냥 집에서 뭐 해먹는거 자체가 이제 힘이 없다. 바 형태로 문 안쪽에 주방과 함께 이어진 휴135 레스토랑의 인테리어. 상에 준비해놓으신 기본 고기 소스는 1 큐슈 지방의 쯔께모노보다 매콤한 맛이 난다 생각했는데 여수 갓김치 1년 묵혀 들기름이랑 볶으신 반찬 2 생와사비 3 영국산 말돈 솔트 미네랄 함량이 높고 소금의 큰 결정체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4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는 유즈폰즈 소스 휴135 쉴 휴와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135 화씨의 합성어이다. 섭씨 57.2도에 해당하는 135 화씨는 미디윰 레오 스테이크로 가장 맛있는 온도이다. 서양음식인 스테이크의 가장 맛있는 온도을 표현하..

이태원 묵념 아이들이 하늘나라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길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얼마나 아팠을까 지켜줄 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기도합니다.

나 분명히 고기국수 먹을려고 농협에 차세웠는데 본능적으로 이끌려간 내 본능의 장소. 이미 동네 로컬들에게는 너무나 핫한 장소 이고 너무 유명해지면 앞으로 예쁜옷 안남아있을까봐 나만 알고싶은 그런 곳. 화수목 일주일에 삼일만 영업하니 꼭 참고하기! 10-17 일단 아무생각없이 문이 열려있길래 들어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기독교 음악을 카운터에 작게 틀어놓으시고 사장님이 여유롭게 장사중이셨다. 이것저것 들추다 보니 제주스럽지 않게 도시 스멜이 나는 생각보다 내가 익숙하게 알고있는 브랜드들의 옷들이 아주 많았다. 다음날 영실을 오를 예정이어서 운동화나 모자를 살까 기웃거리다 밥도 못먹고 약 2시간을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서성거렸다. 아일랜드케스트하우스 사장님 옹기카페 사장님 같이 오신 사랑스러운 제주 할머니들 ..

영실에 관전포인트로 적어놨던 영실기암(오백나한) 슬프고 슬픈 먼 이야기. 영실기암을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 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라고 하지만 영실 기암 위에 솓아있는 돌들을 오백나한 이라 부르고 그 밑의 커다란 돌덩어리 산을 영실기암 으로 부르는게 맞지 않나 싶다. 영실에서 보이는 바위는 그러면 크게 병풍바위 / 영실기암 / 오백장군 요렇게 분류하면 쉽다. 영실 입구를 통과해 올라가다 보면 고개를 들어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위에 신기하게 작게 작게 솟아오른 돌들에 깃들어있는 슬픈 이야기. —————— 오백장군 전설 아주 먼 옛날에 한라산에는 오백명의 아들을 둔 어머니 설문대할망이 있었어. 흉년이 든 해의 어느날, 먹을 것을 구하러 아들들은 사냥을 하러 나갔어. 어머니는 사냥 나간 아들들이 돌아오면..

내가 이거때문에 지난번 친구들이랑 되돌아왔다… 인터넷에도 잘 안나와있고, 탐방로 앞에 가야 제대로 붙어있음…. 겨울에 살짝 12시 넘어서 갔다가 못들어갔다… 영실 입산 시간 3/4/9/10월 5:30 - 14시 5/6/7/8월 5시~ 15시 11/12/1/2월 6:00-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