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 있다면 하와이 아닐까? 나는 하루 하루 나를 더 잘 알아가고 있는 중이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가봤던 나라 중 가장 좋았던 곳을 고르라면 단연코 하와이. 날씨와 바이브가 환상적이라 사랑에 빠지지 않고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건가. For my love and Vibe, I came here hawaii again. 벌써 열흘이 지났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삼십일밤을 머무는 거니 이제 이십일 남았네. 이제 열흘 지난 시점에서 쓰는 글인데 단 하루도 이 곳이 싫지 않다. 오히려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게 아쉽고 이게 행복인가 라고 생각할 따름이다. 지난 여행에서 사귀었던 친구중 몇명과는 다시 연이 닿아서 만날 수도 있었고, 또다른 추억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때로는 넘어져서 울고, 길을 잃어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