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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탐방로 2

제주 | 오백장군 - 슬프고 슬픈 먼 이야기

영실에 관전포인트로 적어놨던 영실기암(오백나한) 슬프고 슬픈 먼 이야기. 영실기암을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 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라고 하지만 영실 기암 위에 솓아있는 돌들을 오백나한 이라 부르고 그 밑의 커다란 돌덩어리 산을 영실기암 으로 부르는게 맞지 않나 싶다. 영실에서 보이는 바위는 그러면 크게 병풍바위 / 영실기암 / 오백장군 요렇게 분류하면 쉽다. 영실 입구를 통과해 올라가다 보면 고개를 들어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위에 신기하게 작게 작게 솟아오른 돌들에 깃들어있는 슬픈 이야기. —————— 오백장군 전설 아주 먼 옛날에 한라산에는 오백명의 아들을 둔 어머니 설문대할망이 있었어. 흉년이 든 해의 어느날, 먹을 것을 구하러 아들들은 사냥을 하러 나갔어. 어머니는 사냥 나간 아들들이 돌아오면..

카테고리 없음 2022.10.29

제주 | 신들이 머무는 방 “ 영실 “

생의 첫 한라산 영실코스 해발 1280m에서 시작 해발 1800m 윗세오름에서 끝나는 코스로 오늘 탐방 영실 입산 시간 3/4/9/10월 5:30 - 14시 5/6/7/8월 5시~ 15시 11/12/1/2월 6:00-12시 산신령이 사는산 영실 서남쪽 가장 짧은 한라산 영실코스 한라산탐방로는 크게 7개 -어승생 / 어리목 / 영실 / 돈내코 는 연결된 4개 -아주짧은 독립된 석굴암 탐방로 -백록담으로 연결되는 관음사 성판악 백록담을 갈 수 있는 코스는 돈내코는 막혀있고 관음사탐방로 와 성판악탐방로 두개뿐 돈내코에서 연결된 백록담 길은 험하기도 하고 자연보호자들의 반대로 막혀있다고 한다. 단풍볼려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대기차가 많다. 1100 도로로 올라오는 길 자체도 너무나 힐링 그 자체였다. 나는 윗..

카테고리 없음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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